'최종병기활' 박해일, "촬영끝내니 시원해"

입력 2011-06-21 2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박해일이 영화 '최종병기 활'을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 플래툰 쿤스트 할레에서 열린 '최종병기 활' 제작보고회서 박해일은 "말을 타다 2번을 제대로 낙마해 물리치료 받고 연기의 긴장감을 잃지 않기 위해 억지로 찍은 것도 있어서 영화를 끝내고 시원했다" 고 말했다.

박해일은 영화에서 청군에게 끌려간 여동생 문채원(자인 역)을 찾아나서는 신궁 '남이' 역할을 맡았다.

'최종병기 활'로 사극에 첫 도전하는 박해일은 "분장과 의상 등 낯선 것들을 제 옷처럼 적응하기 위해 초반에 많이 힘들었다." 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 문채원은 "박해일 선배님이 생각보다 상투가 잘 어울리셔서 놀랬다"며 극중 유일한 핏줄인 박해일의 편을 들었다.

'최종병기 활'은 '활'을 소재로 한 액션 영화로 오는 여름 개봉하는 영화들 중 유일한 사극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극락도 살인사건’ 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37,000
    • +2.49%
    • 이더리움
    • 4,660,000
    • +7.52%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0.84%
    • 리플
    • 1,963
    • +25.75%
    • 솔라나
    • 361,500
    • +9.02%
    • 에이다
    • 1,237
    • +11.84%
    • 이오스
    • 961
    • +9.2%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406
    • +19.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2.06%
    • 체인링크
    • 21,130
    • +5.44%
    • 샌드박스
    • 495
    • +5.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