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한진重 사태 해결책 찾는다

입력 2011-06-22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환경노동위는 22일 전체회의에 정리해고 문제로 극심한 분규를 겪고 있는 한진중공업의 노사 관계자들을 불러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 사측에서는 이재용 한진중공업 사장, 노측에서는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과 최우영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사무장 등이 자진 출석할 예정이다.

그러나 민주당이 반드시 참석해 달라고 요구한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은 일본 출장 등의 이유로 불참을 통보했다.

환노위는 조 회장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 별도로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환노위는 지난 17일 노사에 자진 출석을 요구하되 이들이 출석을 거부할 때는 27일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를 열기로 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03,000
    • +2.87%
    • 이더리움
    • 5,069,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1.57%
    • 리플
    • 2,045
    • +2.76%
    • 솔라나
    • 331,200
    • +1.22%
    • 에이다
    • 1,395
    • -0.43%
    • 이오스
    • 1,119
    • -0.62%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74
    • -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50
    • +6.25%
    • 체인링크
    • 25,190
    • +0.08%
    • 샌드박스
    • 833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