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상승…106.87달러 기록

입력 2011-06-22 09:38 수정 2011-06-22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이틀째 상승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0.98달러(0.92%) 오른 106.87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4달러(0.15%) 상승한 배럴당 93.40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74달러(0.66%) 내려간 110.95달러 선에서 사고 팔렸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장 초반 그리스 의회의 새 내각 신임투표 가결 기대감 및 이에 따른 유로화 강세로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03,000
    • +2.87%
    • 이더리움
    • 5,069,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1.57%
    • 리플
    • 2,045
    • +2.76%
    • 솔라나
    • 331,200
    • +1.22%
    • 에이다
    • 1,395
    • -0.43%
    • 이오스
    • 1,119
    • -0.62%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74
    • -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50
    • +6.25%
    • 체인링크
    • 25,190
    • +0.08%
    • 샌드박스
    • 833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