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이 경기도 파주 교하신도시 A22블록에서 당초 분양가보다 할인된 분양가격으로‘한라비발디 플러스’아파트 823가구를 재분양한다.
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 플러스의 분양가격은 900만~1000만원(평균 1003만원)으로 최근 분양한 교하신도시나 주변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다. 이 가격은 서울시내 전세값 수준이다.
게다가 전세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 최근 높은 금리에 대한 소비자의 실질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전 세대 발코니도 무상 제공한다.
한라비발디 플러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2가구, 84㎡ 385가구, 101㎡ 220가구, 130㎡ 146가구 등이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올 초 개통된 제2자유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서울 진입이 쉽다. 특히 단지 주변이 간선급행버스의 시발점으로 신도시내 다른 아파트보다 도심 접근과 지난 2009년 복선 전철화 된 경의선 이용이 편리하다.
한라건설측은 서울과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견본주택은 23일 일산신도시 뉴코아아울렛 사거리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166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