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참관객 28여만 명, 계약금액 약 2억 달러 등 역대 최대 성과를 내며 세계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가 2011년 참가업체 모집을 시작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3일 올 초부터 국내외 주요기업들의 문의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E3 기간에 운영한 지스타 홍보부스에 주요 퍼블리셔와 바이어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등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가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5일 이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경우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2009년과 2010년에 참여한 기업은 추가로 연속 참가할인의 혜택을 받는 등 참가형태에 따라 최대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