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외국인 '사자'...사흘째↑

입력 2011-06-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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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1.23포인트(0.27%) 상승한 465.00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부양책의 가능성을 일축한 데 실망하며 하락 마감했다는 소식에 불구, 코스닥은 장 초반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하고 있다. 다만 기관의 매도물량에 주춤하며, 상승폭을 저울질하고 있는 모습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억원, 1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8억원의 매물을 출회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출판, 제약, 비금속, 인터넷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락문화가 2% 넘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금속, 일반전기전자, 의료, 운송장비, 방송서비스, 반도체, 섬유 등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시총 대장주인 셀트리온(-1.59%)를 포함해 다음(-0.52%), 동서(-0.66%), 네오위즈게임즈(-0.40%), 에스에프에이(-0.74%), 성우하이텍(-0.21%) 등이 약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CJ E&M(1.91%), 서울반도체(2.03%), OCI머티리얼즈(0.16%), 포스코켐텍(0.24%), 포스코 ICT(0.87%)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496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355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12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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