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2.1GHz 대역을 할당받은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대비 5.24%(300원) 오른 6030원에 거래중이다
방통위는 전일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 계획을 발표했다. 2.1GHz에는 사실상 LG유플러스가 참여하게 됐으며 1.8GHz와 800MHz 대역을 두고 SK텔레콤과 KT가 주파수 경매제에 참여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최윤미 미래에셋 연구원은 "2.1GHz 주파수를 기존 800MHz 대역과 함께 LTE 구축에 이용할 것으로 예정"이라며 "내년 이후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 보급이 본격화되면 단말기 라인업이 경쟁사 수준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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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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