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프리미엄으로 옷 다시 입었다

입력 2011-06-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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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사진=애슐리)
애슐리가 기존 클래식보다 프리미엄인 W매장에서 업그레이드한 W+매장을 오픈한다.

애슐리는 23일 애슐리 신촌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옆에 위치한 애슐리 신촌점은 W+매장으로 기존의 애슐리 W 매장에서 메뉴와 인테리어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급 매장이다.

넓고 탁 트인 샐러드바에서 신선한 샐러드와 즉석 그릴, 무제한 와인, 와플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애슐리 W만의 강점에 DIY샐러드(DIY[Do It Yourself]: 스스로 직접 만드는), DIY요거트, 다양한 화덕피자 & 파스타, 그릴 & 후라이, 타코존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메뉴존을 추가로 구성했다.

애슐리는 신촌이 유동인구가 매우 많고 인근에 있는 홍대 방문 고객까지 공략 가능한 것에 대비해 400평 매장 크기에 386석을 마련했다. 9개의 다양한 룸을 마련해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의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여기에 모던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도입해 친구, 연인, 가족끼리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애슐리 박정훈 브랜드장은 “신촌과 홍대의 경우 이미 많은 패밀리레스토랑이 진출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상권 특성에 맞는 젊은이들을 집중 공략 할 수 있도록 애슐리 신촌점의 메뉴와 인테리어를 강화해 W+ 매장으로 꾸몄다”며 “애슐리가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고 있고 특히 애슐리 신촌점은 신촌과 홍대 지역의 접점에 위치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이 지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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