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입력 2011-06-23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23일 10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11 한국서비스대상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 헌정과 ‘8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한국표준협회 김창룡 회장 등 수상기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중심의 서비스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서비스품질혁신 활동을 전개해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행복을 선도하는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시상제도이다.

특히 ‘명예의 전당 헌정기업’은 대한민국 최고의 서비스 기업에게 수여하는 제도로서, 한국서비스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 기업에 한해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신한은행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믿음직한 동행(同行) 파트너’라는 새로운 브랜드 체계를 정립하고, 창립 이래 ‘고객만족경영’의 경영철학을 중심으로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센터 설립 및 ATM과 무인점포, 인터넷뱅킹, 최초의 사이버론 등 선진 금융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앞장 서 왔다.

또한, ‘행복공감, 백년대계, 문화나눔, 환경지향’의 4대 전략방향을 정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경영전반에 대해 외부 전문가 그룹들의 엄격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됐고, ‘명예의 전당헌정’을 통해 서비스 최고 기업으로 인정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고객서비스 경영으로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04,000
    • +0.96%
    • 이더리움
    • 4,789,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3.68%
    • 리플
    • 1,993
    • +6.52%
    • 솔라나
    • 328,200
    • +3.14%
    • 에이다
    • 1,405
    • +10.54%
    • 이오스
    • 1,126
    • +0%
    • 트론
    • 278
    • +4.12%
    • 스텔라루멘
    • 689
    • +1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2.14%
    • 체인링크
    • 25,200
    • +8.9%
    • 샌드박스
    • 857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