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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혜는 6월 23일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20kg 이상 감량했다며 “모니터로 본 내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민혜는 “빅마마소울 멤버 신연아의 결혼 당시 들러리를 하게 돼 드레스를 입었는데 그 모습이 충격적이였다. 나중에 내 결혼식 때 남편 될 사람앞에서 당당하지 못할 것 같았다”고 다이어트 계기를 밝혔다.
한편 박민혜는 빅마마 활동 시절, 음향 엔지니어였던 11살 연상의 남편을 만나 2010년 11월 결혼했다.
누리꾼들은 "몰라보겠다", "더 예뻐지셨다. 역시 다이어트의 힘",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