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株, 유가 급락에 또다시 '풀썩'

입력 2011-06-24 09:28 수정 2011-06-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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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정유주들이 고전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8000원(3.87%) 내린 1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3.99%)와 S-Oil(-4.69%) 역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3일(현지시각)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 I)는 전일대비 4.39달러(4.6%) 내린 배럴당 91.0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IEA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한 달 내에 전략비축유 6000만 배럴을 방출키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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