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는 24일 홍콩 내 대형 병원 입찰 참여와 기존 고객 서비스 강화 등 중장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홍콩 후치슨 센터에 현지 법인(INFINITT HONG KONG Co., Ltd)을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홍콩 법인 설립으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아랍에미레이트, 베트남, 브라질에 이어 올해만 4개의 해외 법인을 신규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피니트 이선주 대표는 "홍콩은 정부 소속 병원이 대부분이어서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이번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홍콩 시장에서 고객이 믿고 신뢰할만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