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교보증권, '월 지급식 서비스'

입력 2011-06-24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증권(사장 김해준)은 매월 일정금액을 출금할 수 있는 월지급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금액을 원하는 기간 동안 매월 출금해 월 생활자금 또는 수익분 현금 확보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금융서비스이다.

특히 그동안 상품위주로 출시됐던 타사와 달리 서비스형태로 개발, 고객이 가입한 모든 편드 상품으로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연금과 같은 형태로 월 생활 자금이 필요한 고객층과 정기적으로 현금이 필요한 고객층, 월 지급액을 활용해 재투자를 고려하는 고객층 등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화했다.

환매방식은 정액좌수, 정액금액, 좌수분할 3가지 방식 중에 선택하도록했으며 출금주기를 매월 5일, 15일, 25일로 다양화해 고객이 원하는 날에 원하는 방식으로 금액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교보증권 WM지원팀 김종민 팀장은 "향후 별도의 수수료 없이 고객의 주거래 통장으로 송금해주는 서비스도 추가 할 예정"이라며 "월지급식 서비스는 은퇴 후 안정된 노후를 위한 수단인 동시에 매월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인식되면서 새로운 자산관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60,000
    • -2.87%
    • 이더리움
    • 2,743,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82,400
    • -9.07%
    • 리플
    • 3,312
    • +0.12%
    • 솔라나
    • 180,400
    • -3.74%
    • 에이다
    • 1,031
    • -5.06%
    • 이오스
    • 724
    • -2.16%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399
    • +4.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80
    • +0.88%
    • 체인링크
    • 19,010
    • -4.62%
    • 샌드박스
    • 399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