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스마트
모든 것에 ‘스마트’를 붙여서 조금 더 똑똑한 것을 강조하는 시대다. 진정한 스마트란 무엇인가? 이론에만 능한 북 스마트, 실전에만 강한 스트리트 스마트는 비즈니스 고수라고 할 수 없다.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을 지닌 자가 진정한 프로페셔널, 딥 스마트가 답이다.
저자는 리더가 되어야 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딥 스마트의 비결을 말하고 있다. 경력 5년 이상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도약이냐, 도태냐”의 갈림길을 맞닥뜨리고는 문득 절박해진다. 리더가 되어 조직을 관리하며 미래의 지도를 그려야 하는 이 시점에서 현재의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한 단계 뛰어넘어야 한다. 즉, 무언가 다른 내공을 지닌 고수, 딥 스마트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고수의 벽은 아득하고 멀게만 느껴진다. 과연 누구나 특별한 프로페셔널로 도약할 수 있을까? 조직원 간의 관계를 어떻게 조율하고, 수많은 비즈니스 난제 앞에서 어떻게 똑똑한 판단을 내리며, 무엇을 강화해야 딥 스마트가 될 수 있을까? 딥 스마트의 오랜 내공을 어떻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을까? 저자는 도약이 필요한 직장인, 조직의 관리자 또는 경영자가 되는 리더들에게 친절한 멘토가 되어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통찰력의 기술을 세부적으로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