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허니문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코리아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발리 풀빌라 허니문 패키지’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루폰코리아와 나미투어가 함께 선보이는 ‘발리 풀빌라 허니문 패키지’는 오는 9월과 10월 중 출발 하는 3박5일과 4박6일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판매가격은 1인당 169만9000원에서 50% 할인된 99만원(Tax포함)으로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과 오션블루 그랜드 빌리지, 럭셔리 크루즈, 현지 관광, 로맨틱 캔들 디너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단, 일부 일정은 항공사와 호텔이 상이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15만원의 유류할증료는 별도이다.)
특히 숙소인 오션블루 그랜드 빌리지는 발리에서 가장 큰 가로4m, 세로8m의 개인 풀장을 이용할 수 있는 풀빌라 리조트. 커플별로 전담 직원이 VIP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럭셔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제공해 신혼 부부들이 가고 싶은 대표적 리조트로 꼽히는 곳이다.
국적기와 최고 수준의 숙소 외에도 이번 그루폰의 ‘발리 허니문 패키지’는 팁, 선택관광, 필수옵션이 전혀 없는 ‘3 No 정책’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루폰코리아와 나미투어는 이번 허니문 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을 위해 24인치 고급 여행용 가방과 트렁크 벨트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최종 구매 인원에 따라 20인치 기내용 가방과 황실 전통 마사지 서비스, 바디용품 등 다양한 추가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