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제공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규리가 해당 방송을 시청한 소감을 밝혔다.
김규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수봉님의 "백만송이 장미" 이 노래에 맞춰 오늘 비엔나 왈츠를 췄다" 며
"내가 울고싶을 때 늘 꺼내어 듣던 그 노래..바로 좋아하는 곡에 맞춰 무대에서 이렇게 춤을 출 수있어 오늘이 더 없이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 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김규리는 "다음주엔 과연 어떤 곡일까~~"라고 여운을 남겼다.
김규리는 전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댄스 스포츠 선수인 김강산과 짝을 이뤄 춤사위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 합산점수는 19점(30점 만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