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야콥슨, 트래블러스 3R 16언더파 단독선두

입력 2011-06-26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선수 전원 컷오프

아마추어는 그냥 아마추어였다.

US오픈에서 베스트 아마를 차지한 미국 UCLA 재학중인 패트릭 캔틀레이(1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전날 선두에서 공동 10위로 주락했다. 캔틀레이는 전날 8언더파 60타를 쳐 '1일 천하'에서 끝났다.

캔틀레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 하이랜즈 TPC 코스(파70. 6, 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를 4개로 2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했다.

한국선수는 모두 탈락한 가운데 스웨덴의 프레드릭 야콥손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 합계 16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 137타를 쳤던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를 비롯해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이상 2언더파 138타), 김비오(21.넥슨.1언더파 139타),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2오버파 142타)까지 전원 컷오프를 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3: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259,000
    • +0.77%
    • 이더리움
    • 4,075,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83,700
    • +2.91%
    • 리플
    • 4,017
    • +5.46%
    • 솔라나
    • 257,500
    • +3.08%
    • 에이다
    • 1,161
    • +3.75%
    • 이오스
    • 971
    • +6.47%
    • 트론
    • 358
    • -2.19%
    • 스텔라루멘
    • 507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50
    • +2.96%
    • 체인링크
    • 27,330
    • +2.71%
    • 샌드박스
    • 555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