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대한통운 인수주간사였던 삼성증권을 상대로 소송에 나선다는 소식에 삼성증권 주가가 약세다.
27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한통운은 전거래일대비 1.55%(1200원) 내린 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은 최근 삼성SDS가 포스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대한통운 인수에 참여키로 결정하자 CJ와의 인수자문 계약을 전격 철회했다.
이에 CJ는 "대한통운 인수전략 회의에서 삼성증권 실무자가 참석, 정보 유출 가능성이 커졌다"며 삼성증권에 손해배상 소송을 계획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