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 50일만에 의식 되찾았다

입력 2011-06-27 09:57 수정 2011-06-27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유나이티드의 신영록이 의식을 찾았다.

지난달 8일 대구전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지 50일 만이다.

신영록이 입원 중인 제주한라병원측은 27일 신영록이 의식을 찾았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이날 오후 2시 신영록의 상태에 대해 공식 브리핑하고 깨어날 당시 사진과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신영록은 쓰러진지 열흘 만인 지난달 18일 가족들을 알아보고 눈물을 흘리는 등 의식 회복 초기 단계를 밟는 듯 했으나 이내 다시 혼수상태에 빠졌다.

병원측은 신영록이 안정적으로 의식을 찾게 하기 위해 수면제를 투여하며 상태를 체크해왔다. 간질파가 나타나는가 하면 폐렴 증세도 오고 곰팡이균이 발견돼 병원측은 치료에 만전을 기하며 의식을 찾게 하는데 만전을 기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4: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22,000
    • -3.13%
    • 이더리움
    • 4,760,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1.77%
    • 리플
    • 2,012
    • -0.3%
    • 솔라나
    • 330,200
    • -5.5%
    • 에이다
    • 1,368
    • -5.33%
    • 이오스
    • 1,161
    • +0.87%
    • 트론
    • 279
    • -3.46%
    • 스텔라루멘
    • 694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0.58%
    • 체인링크
    • 24,400
    • -1.69%
    • 샌드박스
    • 910
    • -16.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