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임직원 30명이 25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해비타트 춘천지회 공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대한전선)
대한전선은 지난 25일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해비타트 공사현장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벽체 트러스트 제작과 집 내부 콘크리트 잔해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에는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입사 20년차를 넘긴 안양공장의 설비팀 작업반장·임원까지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대한전선 해비타트 봉사활동은 2001년 후원금 기부로 시작, 지난 2006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