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지혜 미니홈피
최근 경지혜 씨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출산 직후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아줌마 김태희'로 불리고 있는 모습과는 엄연히 상반된 모습이다.
경지혜 씨는 사진과 함께 "지금보다 30kg을 더 나가던 시절이지만 후덕한 모습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며 "첫째 아이를 임신한 기쁨이 무엇보다 컸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운동을 싫어하지만 출산 후 하루 5번 국민체조와 모유 수유를 통해 30kg 가까이 감량했다"며 그녀만의 몸무게 감량 비법도 깜짝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 쪘을때도 이쁘다", "나도 살 빼다 다시 찌기시작하는데 다시 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정말 부럽다. 누가 아줌마로 볼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