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 "3년 내 수출비중 30%까지 늘릴 것"

입력 2011-06-28 06:58 수정 2011-06-28 0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계열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업체 아이마켓코리아가 중소기업 대상 사업에서 철수하고 수출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아이마켓코리아 측은 현재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수출 비중을 3년 안에 30%까지 늘리기로 하고 이를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지난해 2억달러였던 수출액을 올해 3억달러까지 늘리기로 했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외국 유통사에 대신 판매하는 등 중소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한편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3일 신규 영업 범위를 자사 계열사 및 계열사의 1차 협력사로 한정, 다른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을 상대로 사업을 확장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소상공인들과 사업조정에 합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10,000
    • -0.11%
    • 이더리움
    • 4,746,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76%
    • 리플
    • 2,025
    • +5.85%
    • 솔라나
    • 324,700
    • -0.09%
    • 에이다
    • 1,373
    • +5.13%
    • 이오스
    • 1,109
    • -2.55%
    • 트론
    • 277
    • +1.84%
    • 스텔라루멘
    • 703
    • +12.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0.16%
    • 체인링크
    • 25,000
    • +6.93%
    • 샌드박스
    • 856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