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인수전에 참여한 포스코와 CJ가 엇갈린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는 2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대비 3500원(0.77%)오른 45만8000워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CJ는 전일대비 2000원(2.5%) 내린 7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 등 매각주간사들은 본입찰 최종제안서를 마감한 결과,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3곳 가운데 포스코-삼성SDS 컨소시엄과 CJ그룹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그룹이 입찰에 불참하면서 이 시각 현재 롯데쇼핑은 전일대비 5000원(0.99%) 오른 5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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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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