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어플 100만·모바일카드 10만 돌파

입력 2011-06-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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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100만 다운로드와 모바일카드 발급 10만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아이폰용 ‘스마트 신한’ 앱을 출시한 이후 6월 말(27일) 현재 약 85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타운맵’, ‘스마트QR’, ‘프리미엄 쿠폰’, ‘스마트 주문’ 등 신한카드의 5개 앱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앱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스마트 신한’, ‘타운맵’, ‘스마트QR’ 등 앱 3종을 모두 다운로드 후 회원 인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30명) 3만 마이신한포인트, 2등(60명) 2만 포인트 등 총 2,180명에게 5백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등 SNS를 통해 상기 이벤트를 홍보한 후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 TV 46형(1명), 아이패드2(2명) 등 647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모바일카드의 보급 좌수도 10만 1000여좌(6월 27일 현재)를 기록해 카드업계 최초로 10만 좌를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2년 모바일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으며, 2007년에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카드를 무선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OTA(Over The Air) 시스템을 상용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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