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그룹, 브라질 엘리베이터 공장 추진

입력 2011-06-28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그룹이 브라질에 엘리베이터공장 건설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코트라 및 브라질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그룹이 브라질 리오그란데 도 수르주에 엘리베이터 공장 설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설립 규모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며 조만간 투자 도시를 구체적으로 확정해 2012년 부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엘리베이터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는 얼마 전 리오 그란데 수르 주지사 타르소 젱호(Tarso Genro)가 한국을 방문해 현대그룹과 MOU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브라질 주정부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투자세미나 개최를 지원하는 등 브라질 명예영사로서의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당시 현대그룹은 MOU 체결 당시 향후 브라질에서의 투자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브라질 현지에 엘리베이터 공장을 짓는 것을 검토중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규모나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의 대 브라질 투자는 2009년 금융위기 때를 제외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의 경우 약 10억달러 상당의 투자가 이뤄졌다.

앞서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 삼성, LG, 포스코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현대, 두산, 효성 등의 투자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등 한국-브라질 간의 교류가 활발하다.

하지만 브라질 현지의 세금이 높은 편이고, 관료주의적 행정과 양질의 노동력 부족 등은 브라질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 기업에게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대표이사
조재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19] [기재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6.01.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60,000
    • -0.18%
    • 이더리움
    • 3,081,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787,000
    • +6.86%
    • 리플
    • 2,121
    • -1.12%
    • 솔라나
    • 130,400
    • +3.08%
    • 에이다
    • 408
    • +0%
    • 트론
    • 409
    • +1.49%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30
    • +0.63%
    • 체인링크
    • 13,250
    • +2.63%
    • 샌드박스
    • 137
    • +7.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