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신은경과 정 많이 들었지만 입대하며 연락 끊겨"

입력 2011-06-28 2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배우 구본승이 과거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신은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구본승은 지난 26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은경과는 MBC 드라마 '종합병원'에 출연했고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정이 많이 든 사이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그 당시에는 하루에 2시간을 자며 일주일에 예능 프로그램만 13개를 해야 할 정도로 고됐었다"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지만 군대를 가고 싶었다. 군대는 한 숨 돌릴 수 있는 도피처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입대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신은경과 연락이 끊겼다고 털어놨다. 이후에는 신은경과 연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승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게 되면서 골프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SBS '강심장'을 시작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연예계 복귀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18,000
    • +1.28%
    • 이더리움
    • 4,805,000
    • +4.03%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5.42%
    • 리플
    • 2,008
    • +8.54%
    • 솔라나
    • 327,700
    • +3.77%
    • 에이다
    • 1,392
    • +10.13%
    • 이오스
    • 1,127
    • +0.71%
    • 트론
    • 278
    • +4.12%
    • 스텔라루멘
    • 705
    • +15.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3.16%
    • 체인링크
    • 25,290
    • +10.24%
    • 샌드박스
    • 860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