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자인'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코리안 디자인’ 전시회에서 2011년 삼성전자 스마트TV 신제품 D7000시리즈 6대를 비롯한 13대의 삼성 TV를 통해 현대적인 한국 디자인 감성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안 디자인’ 전시회는 오는 12월 4일까지 6개월간 아름다운 선을 지닌 한국의 전통 예술과 공예품이 현대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북유럽에 소개한다.
고주현 삼성전자 북유럽법인 상무는 “삼성전자는 TV를 단순히 방송을 보는 기기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매년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며 “삼성 TV의 생생한 풀HD 화질로 한국인의 숨결과 예술 혼을 유럽에 널리 알릴 뿐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북유럽에 삼성의 디자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