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충성도 감소 추세…3년전 대비 1.8p 하락

입력 2011-06-30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장인 5명 중 2명 “우리 회사 자랑스러운 적 없다”

회사에 충성하는 직장인 마음이 3년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www.incruit.com )가 직장인 843명을 대상으로 회사에 어느 정도 충성하는지 10점 만점에 몇 점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더니 평균 4.6점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8년 같은 조사에서 집계된 6.4점보다 1.8포인트 줄었다.

충성도가 가장 낮은 연령대는 20대로 4.1점을 기록했다. 이어 △30대(4.5점) △40대(5.3점) △50대 이상(5.4점)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충성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5점을 초과한 연령대가 없어 전반적으로 낮은 충성도를 보였다.

충성도는 ‘근무 기간이나 이직을 결심’(45.3%)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평소 업무에 있어서의 집중력(15.8%) △직원들과의 관계(13.9%) △새로운 업무에 대한 의욕(12.0%) △경쟁사 등 외부업무에 있어서의 자신감(8.3%) 등도 충성도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낮은 충성도 때문인지 ‘회사가 자랑스러울 때가 없다’고 응답한 직장인이 38.2%에 달했다.

반면 직장인 22.2%는 ‘주위에서 우리 회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때’ 가장 자랑스럽다고 답했다. 이밖에 △연봉 성과급 등이 만족스러울 때(20.5%) △업계에서 좋은 성과를 창출할 때(10.1%) △업무처리가 투명하게 이뤄진다고 생각될 때(7.9%) △사회적인 이익에 공헌할 때(0.9%) 자랑스러워했다.

회사에 충성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만족스러운 임금수준’(30.8%)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그 뒤로 △관리자나 임원이 자신에게 주는 믿음(28.5%) △기업의 성장이나 비전을 확신(15.5%) △화목한 조직 분위기나 문화(9.4%) △수준 높은 복리후생(8.7%) △적극적인 경력개발 지원(3.0%) △기업의 대내외 인지도(0.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2: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60,000
    • +2.11%
    • 이더리움
    • 3,094,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784,000
    • +1.29%
    • 리플
    • 2,142
    • +1.32%
    • 솔라나
    • 129,000
    • -0.39%
    • 에이다
    • 404
    • +0.75%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40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40
    • +1.85%
    • 체인링크
    • 13,070
    • -0.38%
    • 샌드박스
    • 132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