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노현에서 30일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7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6분께 나가노현 중부 지역인 마쓰모토시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부상자들의 연령은 40∼70대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또 이 지진 발생 5분후인 8시21분께 마쓰모토와 야마가타에서 규모 5.1로 측정된 여진이 이어졌다.
일본 나가노현에서 30일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7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6분께 나가노현 중부 지역인 마쓰모토시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부상자들의 연령은 40∼70대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또 이 지진 발생 5분후인 8시21분께 마쓰모토와 야마가타에서 규모 5.1로 측정된 여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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