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해외發 훈풍에 이틀째 오름세

입력 2011-06-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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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2.98포인트(0.63%) 상승한 479.55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밤 그리스 의회가 긴축안을 통과, 미 뉴욕증시가 사흘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코스닥은 장 초반 투심이 호조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 이후 장 중 투자자들의 손바뀜이 나타났지만, 별다른 변동성없이 상승흐름을 지속, 480선을 목전에 두고 장을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매수세와 기관의 매도세가 팽팽히 엇갈렸다. 개인은 148억원의 물량을 출회했지만 기관은 132억의 물량을 사들였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포함된 기타법인은 22억원의 순매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일제히 상승했다. 일반전기전자, 기타제조, 제약, 출판, 종이, 오락문화 등이 1%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 IT부품,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유통, 금융 등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셀트리온(1.26%)를 비롯해 다음(0.45%), CJ오쇼핑(0.35%), OCI머티리얼즈(1.99%), 포스코 ICT(0.42%), 포스코켐텍(2.87%) 등이 상승했지만 서울반도체(-4.11%), CJ E&M(-0.22%), SK브로드밴드(-0.12%), 네오위즈게임즈(-0.75%), 동서(-0.53%) 등은 하락했다.

상한가 15개 종목을 포함한 566개 종목은 상승했지만,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367개 종목은 하락했다. 7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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