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 '더샵 센텀포레' 견본주택 앞에는 약 700m 이상의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3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부산 더샵 센텀포레에는 총 5000여명이, 울산 문수산 더샵에는 25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부산 '더샵 센텀포레' 견본주택 앞에는 약 700m 이상의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부산 더샵 센텀포레에는 오픈 첫날 약 8000여명, 울산 문수산 더샵에는 약 35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샵 센텀포레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12개동 총 10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일반분양은 705가구이며, 전용면적 59~154m²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의 최고 주거지역인 센텀권역에 속해 있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의 글로리 콘도 바로 뒷편에 위치해 있다.
문수산 더샵은 1005가구 전체를 전용면적 85m²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해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 굴화장검지구 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동 총 1005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5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무거초등학교 근처에 마련돼 있다.
(문의: 부산 더샵 센텀포레 051-7474-580, 울산 문수산 더샵 1577-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