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 R&D 관리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학교건립사업’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외지원사업은 ‘사랑의집수리 1004’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후원하는 것으로 신혜경 원장을 비롯한 건교평 봉사동호회 ‘땡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학교건립사업은 짐바브웨의 이주노동자들이 모여 사는 광산촌(코나나 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보호교육시설을 건립해 빈곤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사랑의집수리 1004는 국내외 빈곤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국내 집수리, 해외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