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지인으로부터 3억 받아 가로채...불구속 기소

입력 2011-07-01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사기와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1일, 2008년 월 3%의 이자를 주겠다며 이 모 씨로부터 3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강병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그 당시 강병규는 인터넷 도박으로 13억 원을 잃은 데다 은행 대출 22억 원, 유 모 씨로부터 빌린 5억여 원이 있었지만 돈을 갚을 능력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강병규는 또 지난해 10월 자신이 영업사장으로 일하던 서울 청담동의 일본식 선술집에서 영업부장 A씨와 매상을 두고 다투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도 추가 기소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99,000
    • -0.74%
    • 이더리움
    • 2,802,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485,700
    • -1.76%
    • 리플
    • 3,407
    • +3.31%
    • 솔라나
    • 185,100
    • +0.38%
    • 에이다
    • 1,058
    • +0.19%
    • 이오스
    • 739
    • +1.09%
    • 트론
    • 330
    • -0.6%
    • 스텔라루멘
    • 408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1.03%
    • 체인링크
    • 20,120
    • +3.87%
    • 샌드박스
    • 413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