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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는 지난 1일 방송된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 3’에서 민훈기 기자가 메이저리그 선수 웨이드 보그스의 징크스를 설명하던 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최희의 웃음에 징크스를 설명하던 기자도 함께 웃기 시작했다.
최희는 웃음을 멈추지 못해 진행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고, 한동안 스튜디오는 어수선한 분위기가 흘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방송사고지만 유쾌했다" , "보는 사람도 아찔한 방송사고였다" , "유쾌했지만 등골이 오싹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에도 방송 중 콧물을 훌쩍거리는 모습이 보여져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