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반값 등록금 집회 등 최근 도심 광장에서 잇따라 열리는 각종 집회에서 흡연을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을 금연 광장으로 지정하고 지난달 1일부터 단속을 벌여왔으며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대형 깃발도 2개씩 설치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달 동안 이들 광장에서의 금연이 잘 정착됐는데 최근 몇몇 대규모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집단으로 흡연하는 행위가 적발됐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반값 등록금 집회 등 최근 도심 광장에서 잇따라 열리는 각종 집회에서 흡연을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을 금연 광장으로 지정하고 지난달 1일부터 단속을 벌여왔으며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대형 깃발도 2개씩 설치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달 동안 이들 광장에서의 금연이 잘 정착됐는데 최근 몇몇 대규모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집단으로 흡연하는 행위가 적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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