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업계 선두주자인 우리관리(주)는 지난 1일 본사 3층 아카데미룸에서 창립 31주년(우리관리 재출범 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상(15명), 모범상(7명), 사내제안왕(3명) 등 각종 시상식이 거행됐다.
노병용 대표이사는 "우리관리의 공통과제인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를 달성하기 위해 전진해야 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사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된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