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이 이번달부터 수주 확대가 본격화 될 것이란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두산엔진은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950원(4.57%) 오른 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수주가 이어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용 엔진이 두산엔진의 최우선 공략 대상"이라며 "머스크(Maersk), 조디악(Zodiac) 등으로부터 대우조선해양이 시리즈로 수주한 수십 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투입될 선박용 엔진 등 수주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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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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