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청담PB센터는 'KDB 2018 평창 정기예금' 판매와 연계해 적립된 기부금을 성로원 어린이집에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 'KDB 2018 평창 정기예금' 판매와 연계해 정기예금 1억원을 판매할 때마다 1000원씩 적립한 것이다. 청담PB센터는 판매한 총 260억원에 대한 26만원+α상당의 성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같이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청담PB센터 김영범 센터장은 “지역의 부유한 고객으로부터 유치한 예금을 기반으로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싶었다. 향후에도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행사를 꾸준히 기획하여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