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최고위원 프로필] 박근혜 복심, 친박계 단일주자 위용 보여

입력 2011-07-04 18:00 수정 2011-07-04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번 전당대회 출마자 중 유일한 정통 친박계 인사인 유승민 신임 최고위원(재선,대구동구을)은 친박계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경제학자 출신인 유 의원은 지난 출마 선언문에서 ‘4대강 비판 및 예산 줄이기’ ‘복지예산 확충’ 등 현 이명박 정부와 대척점에 있는 정책들을 대거 발표하며 전당대회에 뛰어들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2005년 박근혜 전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2007년 대선 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브레인’으로 활약해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친박계 대학살’로 명명되던 2008년 한나라당 18대 총선 공천과정에서도 김무성 의원 등 친박계 핵심인사들이 모두 물갈이 대상에 포함됐을 때, 서병수, 허태열 등 함께 영남권 친박계 의원들과 살아남아 재선에 성공했다.

▲대구 ▲1958년생 ▲경북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경제학 박사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 소장 ▲당 대표 비서실장 ▲17.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11,000
    • +1.26%
    • 이더리움
    • 3,556,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72,000
    • -0.63%
    • 리플
    • 778
    • +0%
    • 솔라나
    • 209,300
    • +1.31%
    • 에이다
    • 530
    • -2.75%
    • 이오스
    • 718
    • -0.14%
    • 트론
    • 206
    • +0.98%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350
    • -0.93%
    • 체인링크
    • 16,860
    • +1.02%
    • 샌드박스
    • 392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