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반기 월세 상승률, 강남이 강북 3배

입력 2011-07-05 0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상반기 서울 강남의 월세 상승률이 강북보다 3.24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국토해양부의 지역별·주택유형별 월세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6월말 현재 서울지역 한강 이남 11개구의 월세가격은 지난해 12월보다 2.24% 올랐다. 이에 반해 한강 이북 14개구의 월세가격은 0.69% 상승하는데 그쳐 강남과 강북의 월세가격 변동률 차이가 3.24배에 달했다.

아파트 월세의 경우 강남에서는 3.69% 오르고 강북에서는 0.98% 하락했다. 오피스텔과 다세대.연립, 단독주택의 경우 강남에서는 각각 2.86%, 2.82%, 1.46% 올랐다. 강북 역시 오피스텔(2.8%)과 다세대.연립(2.76%)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서울의 평균 월세가격 상슬률은 1.36%로 수도권 평균인 1.87%를 밑돌았다. 수도권 월세가격은 단독주택 1.97%, 아파트 1.28%, 다세대·연립 1.66%, 오피스텔 2.36% 등 모두 상승했다. 수도권에서 인천이 지난해 말 대비 1.40% 하락했지만 경기도는 3.05% 올랐다.

한편, 월세가격 상승률은 같은 기간 전세가격 상승률에 비해 변동폭이 작았다. 국민은행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6월 현재 수도권의 전세가격은 작년 말 대비 6.3% 올라 월세가격 상승률 대비 3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22,000
    • -0.03%
    • 이더리움
    • 2,913,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755,000
    • -1.5%
    • 리플
    • 2,047
    • +0.74%
    • 솔라나
    • 119,500
    • -0.91%
    • 에이다
    • 391
    • +3.44%
    • 트론
    • 408
    • +0.25%
    • 스텔라루멘
    • 237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4.75%
    • 체인링크
    • 12,520
    • +1.54%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