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카라가 일본 오리콘 싱글 차트 주간 순위 2위에 첫진입했다.
5일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카라가 지난달 29일 일본서 발매한 4번째 싱글 '고고 써머'는 11만4000장의 판매고를 올려 주간 싱글 2위를 기록했다.
카라는 지난 4월 발표한 '롤러코스터 러브' 에 이어 '고고 써머'도 첫 주 판매량 10만장을 넘가는 기염을 토했다.
두 작품 연속으로 한 주만에 10만장을 돌파한 것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동방신기에 이어 두 번째라고 오리콘차트는 설명했다.
카라에 앞서 주간 싱글 순위 1위를 기록한 가수는 일본 그룹 '헤이 세이 점프' 로 26만5000장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헤이 세이 점프'는 스맙, 아라시 등이 속한 일본의 대형 기획사 쟈니스에서 활동하는 아이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