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여름휴가, 오크밸리로 오세요”

입력 2011-07-05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여름 페스티벌...내달 20일까지

▲오크밸리CC의 한여름 페스티벌
한솔그룹 오크밸리골프리조트(대표이사 김근무. 강원 원주)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8월20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갖는다. 골프를 즐기지 않아도 가족과 함께 보낼 휴가라면 오크밸리로 발길을 돌려 볼만 하다.

한여름의 페스티벌은 오크밸리 고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적인 축제다. 오크밸리는 지난 해보다 한층 유익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해 고객들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했다. 공연을 비롯해 미각을 일깨우는 다양한 먹거리축제와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마련 돼 있다.

이 기간동안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쥬얼리, 부활, 박완규, 진주, 정경화, 주현미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라이브 무대를 연다.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과 더불어 함께 운영하는 야외 비어가든에서는 생맥주 및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밴드들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30일과 8월 6일 이틀간은 오크밸리 보행로 걷기대회가 열린다. 야외 광장에서 출발, 산책로-노스콘도-보행로-광장 등의 5km 코스를 완보하면 대한걷기연맹에서 공식 인증한 완보증과 학생인 경우 봉사활동 참가 확인증을 발급해 준다.

23일, 30일, 8월 6일, 13일에는 연회장에서 2011 전국 연극제 극단 ‘웃끼’와 함께하는 연극열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피자 만들기 등 낙농 체험은 한 가족 기준 참가비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도예와 전통 짚풀공예, 상지대 한방병원과 함께하는 한방뷰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오크밸리 인근에 위치한 올리버 선박학교에서는 목조 선박의 기원과 제작과정, 제작 방식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공작을 해 보는 이색적인 보트샵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원주 곤충마을에서는 곤충체험과 낙농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야외 광장에서는 물풍선 던지기, 얼음 빨리 녹이기, 수박씨 멀리 보내기등 가족 참여 행사인 특별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페이스페인팅, 가면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행사도 실시하며 산양산삼 체험 코너에서는 산양산삼을 화분에 심기와 함께 산양산삼과 갈근, 오가피 등 자연산 약초로 만든 냉차를 시음해 볼 수 있다.

사진 배경과 조명 등 사진 장비를 무료로 다루어볼 수 있는 ‘오크밸리 포토 스튜디오’에 참가하면 오크밸리 포토뉴스를 운영하는 함충우 포토그래퍼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의 멋진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골프빌리지의 빌리지센터 2층 야외 테라스와 스키빌리지의 오크힐스구이집에서는 입맛을 사로잡는 ‘한우등심 화로 불고기’식당이 운영된다.

한편 홈페이지(www.oakvalley.co.kr)에서는 가족 사진 콘테스트가 열리는데 심사를 통해 2011/2012 시즌 오크밸리 스키장 시즌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

오크밸리는 정규 및 퍼블릭 골프장외에 스키장, 골프아카데미, 헬스장, 수영장, 테니스코트, 뷰티헬스, 잔디축구장,MTB를 탈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51,000
    • +0.23%
    • 이더리움
    • 4,677,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1.98%
    • 리플
    • 2,025
    • -1.46%
    • 솔라나
    • 353,000
    • -0.48%
    • 에이다
    • 1,439
    • -3.81%
    • 이오스
    • 1,189
    • +11.96%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84
    • +1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0.21%
    • 체인링크
    • 25,140
    • +3.08%
    • 샌드박스
    • 977
    • +6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