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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5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저소득층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아리따운 더데이’ 프로젝 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리따운 더데이’는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경기지역 거주 저소득층 여성 25명을 선정해 예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양성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이날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여성들은 전문 기술 교육을 받아 뷰티 역량 및 자기개발능력을 키워갈 예정이다. 나아가 이를 통해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나눔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