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5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 게시판에는 "람보르기니를 들이박은 시내버스"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접촉사고 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4억원대의 람보르기니와 시내버스는 빗길로 미끄러져 접촉사고가 났으며 두 운전자가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람보르기니 상태가 무척 궁금하군요. 기사님 별 탈 없으셔야 할텐데"라며 "그나저나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김여사네요. 마트가는 길은 아니었겠죠?"라고 말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이제 보상해주려면 시내버스를 팔아야하나?", "정말 저 기사분 별탈 없어야 할텐데", "아 그러게 빗길에 왜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니는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