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에 참석해 "김치, 컵커피 등 담합 혐의가 포착된 가공식품에 대한 조치를 이달 내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가공식품 등 민생관련 분야에서의 담합, 변칙적 가격인상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1-07-06 08:11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에 참석해 "김치, 컵커피 등 담합 혐의가 포착된 가공식품에 대한 조치를 이달 내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가공식품 등 민생관련 분야에서의 담합, 변칙적 가격인상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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