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발레 “中, 전세계 철광석 수요 이끌 것”

입력 2011-07-06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민주택 공급 계획 등 수요 충분...공급 부족 6~7년 갈 것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업체 브라질 발레가 중국이 전세계 철강 수요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발레의 길레르미 카발칸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현지시간) “중국은 앞으로 5년간 3600만채의 서민주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중국의 철광석 수요가 줄어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카발칸티 CFO는 “중국은 주택과 인프라 등에 대해 계속 투자하고 있어 앞으로도 전세계 수요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중국의 도시화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면서 “철광석 수요는 견실하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세계 최대 철광석 소비국으로 최근 긴축정책으로 인한 경기둔화에 철광석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불안이 커졌다.

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2009년 2월 이후 2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해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를 더욱 부추겼다.

발레는 지난 1분기 전체 철광석 선적분의 약 41%가 중국으로 갔다고 밝혔다.

카발칸티 CFO는 “철광업계의 새 광산 개발이 지지부진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앞으로 6~7년은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발레는 지난주 장기 철광석 생산 전망을 오는 2015년까지 4억6900만t 생산하는 것으로 예상해 종전보다 10% 하향 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50,000
    • +1.33%
    • 이더리움
    • 3,061,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828,000
    • +2.48%
    • 리플
    • 2,169
    • +4.99%
    • 솔라나
    • 129,400
    • +4.44%
    • 에이다
    • 426
    • +7.04%
    • 트론
    • 417
    • +1.96%
    • 스텔라루멘
    • 255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80
    • +1.78%
    • 체인링크
    • 13,320
    • +3.34%
    • 샌드박스
    • 13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