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쿠키’로 사회공헌 펼쳐

입력 2011-07-06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외된 이웃과 격차 해소 및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나서

CJ E&M 넷마블은 6일 사회공헌 브랜드 '쿠키'를 공개하고 '달콤한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CJ E&M 넷마블은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넷마블 쿠키'로 이름 짓고, 전 임직원이 입단한 쿠키봉사단을 발족했다.

넷마블 쿠키는 넷마블 전용 웹메신저 '쿠키(cookie)'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따뜻하고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세상의 메신저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CJ E&M 넷마블은 쿠키를 통해 '장애없는 세상', '아이들의 미래', '가족과의 소통' 등 세 가지 테마의 온ㆍ오프라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더 체계적인 나눔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장애없는 세상은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게임여가문화체험관, 장애우 돕기 캠페인 등이 이에 해당되며 아이들의 미래는 CJ마구마구 야구단, 지역청소년 진로교육 강연회, 전국 공부방 야구교실, 게임 문화교육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학부모게임문화교실, 가족문화 소통캠프, 마블캅스, 사례공모전 등을 진행하는 가족과의 소통은 부모와 아이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이해와 화합을 위한 통로로 활용된다.

CJ E&M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넷마블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게임을 매개체로 소외된 이웃과 소통해 왔으며, 하반기에는 가족간 즐거운 게임문화조성을 위해 활동 폭을 넓혀갈 것"이라며 “앞으로 넷마블 쿠키를 통해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나눔의 메신저 역할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여름맞이 사회공헌활동으로 공부방 아동 야구장 초청행사, 가족게임캠프, 건강한 PC방 만들기 등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40,000
    • +0.13%
    • 이더리움
    • 4,734,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2.12%
    • 리플
    • 2,020
    • -6.22%
    • 솔라나
    • 354,200
    • -1.03%
    • 에이다
    • 1,475
    • -2.12%
    • 이오스
    • 1,207
    • +13.01%
    • 트론
    • 300
    • +3.81%
    • 스텔라루멘
    • 810
    • +3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400
    • -0.05%
    • 체인링크
    • 24,550
    • +3.76%
    • 샌드박스
    • 863
    • +58.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