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청렴서약식’ 개최

입력 2011-07-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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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은 6일 고위 공직자에 대한 국민들의 윤리적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위직책자를 대상으로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원⋅팀장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자율적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체계를 만들어보자는 의도로 진행됐다.

예탁결제원은 임원⋅팀장에 임명될 때와 자리 교체시마다 의무적으로 청렴서약을 실시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위직에 대한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불공정한 업무지시, 알선⋅청탁 등 고위직이 노출되기 쉬운 부패유발 상황별 대처법을 중심으로 고위직에 대한 청렴교육을 강화해 일반직원들의 연간 청렴교육시간보다 강화된 1인당 5시간 이상의 청렴교육 실시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청렴도 측정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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