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제형 트위터
최근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탱고곡 '순정마초'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정재형이 프랑스 파리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지난 6알 자신의 트위터에 "배고파서 씻지않고 수퍼다녀오다가 내모습에 깜짝 ! 그지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재형은 바게뜨와 슈퍼에서 산 물건을 들고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다.
정재형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게트 하나 들고 있을 뿐인데 파리의 향기가 물씬" , "무심한듯 신경안쓰는 척 했지만 예쁘게 입었다" 는 반응을 보였다.
정재형은 "강동원인 줄 알았다"는 한 누리꾼의 말에 "옳~지!"라고 대답하며 리트윗(다른 트위터 이용자에게 글을 알리는 것)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