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동국제강 사장, "이제는 브라질 시대"

입력 2011-07-07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은 7일 창립 57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동국제강의 새로운 시대는 ‘브라질 시대’”라며 “(브라질에서) 혼을 담은 열정을 쏟아 일관제철소를 건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이어 “동국제강의 57년 역사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도전을 두려워 않는 개척정신의 산물”이라며 “글로벌 일관제철소를 거느린 명품 철강사를 목표로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국내 철강기업 최초로 브라질 세아라주에서 고로 제철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국제강은 최근 포스코를 합류시키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동국제강은 1차 부지정지 고로 제철소 작업과 주변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본격적인 제철소 건설 착수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789,000
    • -0.3%
    • 이더리움
    • 3,098,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425,100
    • +0.33%
    • 리플
    • 790
    • +2.73%
    • 솔라나
    • 178,000
    • +1.25%
    • 에이다
    • 450
    • -0.22%
    • 이오스
    • 640
    • -0.78%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1.78%
    • 체인링크
    • 14,260
    • -1.04%
    • 샌드박스
    • 3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